'걸온파' 김채원, 2라운드서 탈락 "한표도 못받은 이유 궁금"
김선우 기자 2024. 5. 14. 23:24
에이프릴 출신 김채원이 '걸스 온 파이어'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
14일 방송한 JTBC '걸스 온 파이어'에서는 '72시간 생존전'이 이어졌다.
이날 각 무대에서 1위를 차지한 9명이 3라운드에 진출했고 23명이 탈락 위기에 놓였다.
프로듀서들의 회의를 통해 최종 탈락자 8명이 결정됐다. 첫 탈락자로는 김채원이 호명됐다.
김채원은 "다시 한 번 기회를 준 프로듀서님들께 감사하다. 다만 '걸스 온 파이어' 하면서 단 한표도 못받아서 이유가 궁금하긴 했다"며 "그런 건 앞으로 음악을 하면서 깊게 고민하겠다. 다들 응원하겠다"고 뭉클한 심경을 전했다.
이외에도 신주원·정지우·조수민·김담영·권릴리·김한별·이송화가 최종 탈락자로 선정됐다.
3라운드로 향할 최종 진출자 24명이 뽑혔고 3라운드인 '라이벌 끝장 승부'가 이어졌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JTBC
14일 방송한 JTBC '걸스 온 파이어'에서는 '72시간 생존전'이 이어졌다.
이날 각 무대에서 1위를 차지한 9명이 3라운드에 진출했고 23명이 탈락 위기에 놓였다.
프로듀서들의 회의를 통해 최종 탈락자 8명이 결정됐다. 첫 탈락자로는 김채원이 호명됐다.
김채원은 "다시 한 번 기회를 준 프로듀서님들께 감사하다. 다만 '걸스 온 파이어' 하면서 단 한표도 못받아서 이유가 궁금하긴 했다"며 "그런 건 앞으로 음악을 하면서 깊게 고민하겠다. 다들 응원하겠다"고 뭉클한 심경을 전했다.
이외에도 신주원·정지우·조수민·김담영·권릴리·김한별·이송화가 최종 탈락자로 선정됐다.
3라운드로 향할 최종 진출자 24명이 뽑혔고 3라운드인 '라이벌 끝장 승부'가 이어졌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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