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10년 만에 SNS 재개한 이유 "자기 PR 중요한 시대"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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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요한이 10년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장도연은 "근데 변요한은 '남친짤의 정석'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본인은 알고 있나"라고 물었고, 변요한은 "예전에는 그 용어(남친짤)를 만들긴 했다. 10년 전에"라며 "지금은 내가 10년 만에 다시 SNS를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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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요한이 10년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14일(화) 장도연이 진행하는 살롱드립 채널에 '변요한 때문에 신혜선이 웃다 죽을 뻔한 사건이다 EP.40 변요한 신혜선'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변요한, 신혜선이 게스트로 출연해 장도연과 케미를 뽐냈다.
이날 장도연은 신혜선에게 "인플루언서 역할을 연기해 보니 어땠나"라고 질문했고, 신혜선은 "사실 내가 사진을 잘 못 찍는다. 근데 인플루언서 역할을 하면서 사진을 태어나서 제일 많이 찍어본 것 같다"라며 "이중성과 허세를 극단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영화 속에서 쓸 계정을 만들어야 해서 감독님, 사진작가님과 함께 소품 사진을 찍으려고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여러 군데를 다니며 엄청 많이 찍었는데 너무 힘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장도연은 "그것도 다 노력이다"라고 말하자, 신혜선은 "너무 힘든데 소품용 사진을 찍다 보니 사진 기술이 조금 늘었다"며 셀카 각도를 설명하기도 했다.
장도연은 "근데 변요한은 '남친짤의 정석'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본인은 알고 있나"라고 물었고, 변요한은 "예전에는 그 용어(남친짤)를 만들긴 했다. 10년 전에"라며 "지금은 내가 10년 만에 다시 SNS를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장도연은 "10년 만에 다시 하는 거냐. SNS를 다시 시작한 이유가 있나"라고 묻자, 변요한은 "요즘에는 자기 PR을 잘해야겠더라. SNS를 보고 캐스팅이 되기도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변요한은 "SNS를 좋게 활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영화가 5월 15일에 개봉을 하니 홍보를 잘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덧붙였다.
듣고 있던 장도연은 "작품 홍보에 대해서 하고 싶은 말 더 있나"라고 물었다. 변요한은 "그만해도 될 것 같다. 홍보 안 해도 볼 사람들은 다 본다. 오히려 과한 홍보에 거부감이 든다. 수랑 속이 보인다"며 "우리도 (여기) 어쩔 수 없이 왔지만"이라고 말실수를 했다. 이에 장도연은 "어쩔 수 없이 왔다고 하면 안 되지"라며 서운해했고, 변요한은 "근데 진짜 보고 싶어서 왔다"라고 재빨리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유정민 | 사진 '살롱드립'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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