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10년 만에 SNS 재개한 이유 "자기 PR 중요한 시대" [소셜in]

유정민 2024. 5. 14. 23: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변요한이 10년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장도연은 "근데 변요한은 '남친짤의 정석'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본인은 알고 있나"라고 물었고, 변요한은 "예전에는 그 용어(남친짤)를 만들긴 했다. 10년 전에"라며 "지금은 내가 10년 만에 다시 SNS를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변요한이 10년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4일(화) 장도연이 진행하는 살롱드립 채널에 '변요한 때문에 신혜선이 웃다 죽을 뻔한 사건이다 EP.40 변요한 신혜선'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변요한, 신혜선이 게스트로 출연해 장도연과 케미를 뽐냈다.

이날 장도연은 신혜선에게 "인플루언서 역할을 연기해 보니 어땠나"라고 질문했고, 신혜선은 "사실 내가 사진을 잘 못 찍는다. 근데 인플루언서 역할을 하면서 사진을 태어나서 제일 많이 찍어본 것 같다"라며 "이중성과 허세를 극단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영화 속에서 쓸 계정을 만들어야 해서 감독님, 사진작가님과 함께 소품 사진을 찍으려고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여러 군데를 다니며 엄청 많이 찍었는데 너무 힘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장도연은 "그것도 다 노력이다"라고 말하자, 신혜선은 "너무 힘든데 소품용 사진을 찍다 보니 사진 기술이 조금 늘었다"며 셀카 각도를 설명하기도 했다.

장도연은 "근데 변요한은 '남친짤의 정석'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본인은 알고 있나"라고 물었고, 변요한은 "예전에는 그 용어(남친짤)를 만들긴 했다. 10년 전에"라며 "지금은 내가 10년 만에 다시 SNS를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장도연은 "10년 만에 다시 하는 거냐. SNS를 다시 시작한 이유가 있나"라고 묻자, 변요한은 "요즘에는 자기 PR을 잘해야겠더라. SNS를 보고 캐스팅이 되기도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변요한은 "SNS를 좋게 활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영화가 5월 15일에 개봉을 하니 홍보를 잘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덧붙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듣고 있던 장도연은 "작품 홍보에 대해서 하고 싶은 말 더 있나"라고 물었다. 변요한은 "그만해도 될 것 같다. 홍보 안 해도 볼 사람들은 다 본다. 오히려 과한 홍보에 거부감이 든다. 수랑 속이 보인다"며 "우리도 (여기) 어쩔 수 없이 왔지만"이라고 말실수를 했다. 이에 장도연은 "어쩔 수 없이 왔다고 하면 안 되지"라며 서운해했고, 변요한은 "근데 진짜 보고 싶어서 왔다"라고 재빨리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변요한, 신혜선은 영화 '그녀가 죽었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 '살롱드립' 유튜브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