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 유재석, 안보현 유연석 사이 단신 “이광수는 부럽지 않아” (틈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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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안보현과 유연석 사이에서 앙증맞은 단신이 됐다.
유재석은 안보현 출연에 "오늘따라 키가 커 보인다"며 키를 질문했고 안보현은 키가 187cm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그러니까. 이 정도 돼야 한다"며 안보현과 유연석의 장신에 감탄했고 유연석은 "형이 작은 키가 아닌데"라며 유재석도 작은 키가 아니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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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안보현과 유연석 사이에서 앙증맞은 단신이 됐다.
5월 14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배우 안보현이 출연했다.
유재석은 안보현 출연에 “오늘따라 키가 커 보인다”며 키를 질문했고 안보현은 키가 187cm라고 밝혔다. 유연석은 키가 183cm였다.
유재석은 “그러니까. 이 정도 돼야 한다”며 안보현과 유연석의 장신에 감탄했고 유연석은 “형이 작은 키가 아닌데”라며 유재석도 작은 키가 아니라고 했다. 유재석은 “178cm 정도”라고 키를 밝히며 “저 때는 작은 키가 아닌데 요즘에는 키 크다는 소리 들으려면 183cm 이상 돼야 한다”고 말했다.
유연석이 “이광수 정도 키는 어떠냐”고 묻자 유재석은 “광수는 키 큰데 부럽지가 않다. 나는 주변에 키 큰 사람 중에 광수는 한 번도 부러워해본 적이 없다. 저렇게 클 거면 내가 낫겠는데 그런 생각이 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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