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채 상병 순직' 여단장-대대장 19일 대질조사

이종원 2024. 5. 14. 22: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채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해병대 지휘부 과실 여부를 수사하는 경찰이 대질 조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된 채 상병 소속 여단장과 대대장 등을 오는 19일 동시에 불러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수중 수색 작업을 누가 지시했는지 등을 놓고 지휘부의 진술이 엇갈려, 사실관계를 정확히 규명하기 위해 대질 조사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해병대 지휘부 과실 여부를 수사하는 경찰이 대질 조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된 채 상병 소속 여단장과 대대장 등을 오는 19일 동시에 불러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수중 수색 작업을 누가 지시했는지 등을 놓고 지휘부의 진술이 엇갈려, 사실관계를 정확히 규명하기 위해 대질 조사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이번 대질조사의 결과가 나오는 대로 임 전 사단장과의 대질조사도 진행하는 한편 22시간 조사를 받은 임 전 사단장의 진술을 분석해 추가 소환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