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음주운전하다 도로서 '쿨쿨'…단속 경찰관 부상 外
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첫 번째 소식입니다.
음주 운전을 하다 파출소 바로 앞 도로 한복판에서 잠이 든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음주운전 의심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다가가자 그제서야 잠에서 깼는데요.
깜짝 놀라 가속페달을 밟는 바람에 순찰차를 들이받았고 경찰관 1명이 다쳤습니다.
김선홍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2> 두 번째 소식입니다.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가 뺑소니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사고를 내고 도주한 김씨 대신 김씨의 매니저가 경찰서를 찾아 자신이 운전했다고 진술했는데, 경찰은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에 대해서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최진경 기자입니다.
<3> 다음 소식입니다.
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하는 데 관여한 피의자에 대해 경찰이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다른 공범은 캄보디아에서 붙잡혔습니다.
고휘훈 기자입니다.
<4> 마지막 소식입니다.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20대 대학생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 진술과 행적 등을 토대로 사전에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봤는데요.
송치 후에는 사이코패스 검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김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음주운전 #가속페달 #김호중 #태국_파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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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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