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유연석과 비슷한 성향, 올드카 좋아해 11년 타” (틈만나면)

유경상 2024. 5. 14.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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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이 유연석과 올드카를 좋아하는 비슷한 성향을 말했다.

안보현 출연에 유연석은 "우리 집안 사람"이라며 지난 방송에서 출연했던 안유진에 이어 또 안 씨가 출연한 것을 반색했다.

유연석은 "안 씨 배우들이 많지 않아서 응원한다.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이라고 말했고, 안보현은 유연석에 대해 "저랑 비슷한 성향 같다. 올드카 좋아하시고. (유연석) 너튜브를 다 봐서. 오래 탔다. 11년 탄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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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틈만나면,’ 캡처
SBS ‘틈만나면,’ 캡처

안보현이 유연석과 올드카를 좋아하는 비슷한 성향을 말했다.

5월 14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배우 안보현이 출연했다.

안보현 출연에 유연석은 “우리 집안 사람”이라며 지난 방송에서 출연했던 안유진에 이어 또 안 씨가 출연한 것을 반색했다. 유연석의 본명은 안연석. 유재석도 안보현을 “몸이 더 좋아졌다”며 반겼다. 안보현은 “이제 운동을 다시 시작했다. 아픈 데가 나아서”라고 말했다.

안보현과 유연석은 3주 전에 영화 ‘범죄도시’ 시사회 뒤풀이에서 잠깐 본 사이지만 같은 안 씨라 내적 친밀감이 있어 서로 응원하고 있었다고.

유연석은 “안 씨 배우들이 많지 않아서 응원한다.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이라고 말했고, 안보현은 유연석에 대해 “저랑 비슷한 성향 같다. 올드카 좋아하시고. (유연석) 너튜브를 다 봐서. 오래 탔다. 11년 탄 것 같다”고 밝혔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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