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지석진 양세찬과 유연석 뮤지컬 관람” 노래 극찬 (틈만나면)

유경상 2024. 5. 1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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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유연석의 뮤지컬 공연을 극찬했다.

5월 14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 유재석은 유연석의 공연을 관람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연석이 '헤드윅'을 봤는데 잘하더라"며 유연석이 하는 공연을 봤다고 근황을 전했다.

유연석은 "석진이 형이랑 세찬이랑 왔다. 분위기 대박이었다"며 유재석이 지석진, 양세찬과 함께 공연을 보러 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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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틈만나면,’ 캡처
SBS ‘틈만나면,’ 캡처

유재석이 유연석의 뮤지컬 공연을 극찬했다.

5월 14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 유재석은 유연석의 공연을 관람했다고 말했다.

유재석과 유연석은 오프닝에서 날씨가 너무 좋다고 감탄하며 “날이 좋아 나들이를 많이 하더라”, “이대로 멈춰버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연석이 ‘헤드윅’을 봤는데 잘하더라”며 유연석이 하는 공연을 봤다고 근황을 전했다. 유연석은 “석진이 형이랑 세찬이랑 왔다. 분위기 대박이었다”며 유재석이 지석진, 양세찬과 함께 공연을 보러 왔다고 했다.

유재석은 “연석이가 노래를 와. 여기서 보던 연석이가 아니다. 거기 가서 봐야 한다. ‘헤드윅’ 마지막 등장 신이 느낌이 다르다”고 극찬했다. 마침 개가 짖자 유연석은 “갑자기 공교롭게 개가 짖는다. 그만 하라는 것 같다”며 칭찬을 민망해 했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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