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변우석 위해 이별 택했다 "제발 오지마"[종합]('선업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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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바뀌었단 사실을 알게 된 김혜윤이 변우석과의 이별을 택했다.
14일 방송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김혜윤)과 선재(변우석)의 행복한 바다 여행이 그려졌다.
선재는 솔에게 "너 혹시 돌아갔어?"라고 물었고, 선재를 피하듯 기차에서 내려버린 솔은 "우리 어떡하지. 내 운명은 내가 바꿀게. 그러니까 선재야. 이번엔 제발 오지마"라며 선재를 지키기 위해 일부러 알아보지 못하는 척 이별을 택했음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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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미래가 바뀌었단 사실을 알게 된 김혜윤이 변우석과의 이별을 택했다.
14일 방송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김혜윤)과 선재(변우석)의 행복한 바다 여행이 그려졌다. 가출한 백인혁(이승협)을 찾기 위한 여정이었지만 두 사람에겐 단 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날 선재와 단 둘이 시간을 보내게 된 솔. 두 사람 사이 알콩달콩한 티키타카 끝에 결국 같은 방에서 밤을 보내기까지 했다. 손님방에서 하룻밤을 함께 보낸 두 사람.
일찍 일어난 솔은 자신의 옆에 잠든 선재의 얼굴을 어루만졌다. 이에 선재가 "왜 네가 넘고 그래?"라며 당황한 솔을 품에 안았다. "내일이 안 왔으면 좋겠어"라는 솔의 진심 어린 말에 선재는 "사랑해, 솔아"라며 입을 맞췄다.
그러나 두 사람의 행복한 시간은 여기까지였다. 다음 날 돌아가는 기차 안에서 깜빡 잠이 든 솔은 눈을 뜨자마자 선재를 알아보지 못했다.
선재는 솔에게 "너 혹시 돌아갔어?"라고 물었고, 선재를 피하듯 기차에서 내려버린 솔은 "우리 어떡하지. 내 운명은 내가 바꿀게. 그러니까 선재야. 이번엔 제발 오지마"라며 선재를 지키기 위해 일부러 알아보지 못하는 척 이별을 택했음을 암시했다.
앞서 절벽에서 부터 미래가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솔이었다. 선재를 지키기 위해 거짓말을 하며 기차에서 내린 솔은 애써 눈물을 삼켰다. 그리고 그런 솔을 스쳐 지나가는 김영수의 모습까지 그려지며 극은 또 한 번의 파란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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