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경남 교사 갑질 실태조사 “피해 경험 74%”

김효경 2024. 5. 14. 22:1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전교조 경남지부가 경남 교사 478명을 대상으로 최근 3년 동안 '갑질 경험'을 조사한 결과, 74%가 피해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갑질'을 한 대상은 교장 등 관리자라고 답한 비율이 87.3%로 가장 높았고, 피해 유형으로는 '독단과 독선, 비민주적 처사'와 부당한 업무지시 등으로 많았습니다.

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