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공업단지 이전 부지 ‘조천리’ 유력…21일 설명회
신익환 2024. 5. 14. 22:15
[KBS 제주]제주 최대 공업단지인 화북공업단지 이전 부지로 조천읍 조천리 인근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5월부터 진행 중인 '제주도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포함된 화북공업지역 대체입지 후보지로 6곳을 압축하고, 이 가운데 조천읍 관내 계획관리지역을 최적 후보지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오는 21일 조천리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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