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 김하성? 부상 딛고 28일 만에 ‘한 경기 3출루’
KBS 2024. 5. 14. 22:04
어제 투구에 손등을 강타당했던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부상 우려를 딛고 선발로 출전해 한 경기 볼넷 3개를 얻어내는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어제 시속 152km의 공에 손등을 맞고 펄쩍 뛰었던 김하성.
오늘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 선발 출전해 몸을 날리는 집념의 수비를 선보입니다.
까다로운 내야 타구에도 거침 없이 달려 타자 주자를 잡아냅니다.
김하성은 한 점 차로 뒤진 9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볼넷으로 출루합니다.
세 타석 연속 볼넷으로 28일만에 '한 경기 세 차례 출루에 성공했는데, 이어진 원아웃 만루 상황에서 병살타가 나와 득점하지는 못했습니다.
어제 수비도중 어깨 부상을 당한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는 다행히 수술은 피하게 됐고,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北 해킹 조직, 대법원 수사 결과 발표에도 ‘무차별 공격’
- ‘로펌 취직’ 아내는 운전기사…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 “정식 근로 계약”
- ‘파타야 한국인 살해’ 용의자 추가 검거…“살아 있을 것이라 믿었죠”
- 연이은 휴일 비…강원 산지는 5월 중순에 눈 예보
- “노점 옮겨 줄게”…자갈치시장 상인에게 1억여 원 받아 챙겨
- [뉴스줌] ‘보고 듣고 말하는’ AI 출시…반응 속도는 ‘사람’급
- ‘에듀테크’ 내세우면서…“스마트기기 분실·수리 배상은 교사 몫?”
- “가불도 복지”…고물가·고금리에 ‘이색 복지’
- “정년까지 못 버티겠어요”…교권 강화 법안, 통과는 했지만…
- 지방간에 ‘매일 2-3잔 커피’, 간섬유화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