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배 과수원서 과수화상병 발생
한솔 2024. 5. 14. 21:53
[KBS 대전]천안의 한 배 과수원에서 올해 첫 과수화상병이 발생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오늘 천안시 입장면의 한 배 과수원과 충북 충주의 사과 과수원 등 농가 2곳에서 올해 첫 과수화상병 발생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진청 등 관계기관은 긴급 방제 작업과 함께 발생지 주변 2km 안에 있는 과수원을 대상으로 정밀 예찰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과수화상병 위기 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했습니다.
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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