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대만 포모사, 바이오 협력 논의

정진규 2024. 5. 1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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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충청북도와 대만 3대 기업으로 꼽히는 포모사 그룹 대표단이 오늘, 청주 오송에서 첨단 바이오 분야 협력을 논의했습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포모사의 바이오 부문 회장인 샌디 왕은 줄기 세포와 유전자 치료제 등 첨단 신약과 의료기기 공동 개발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김 지사는 충청북도와 포모사 그룹이 협력해 청주 오송을 세계 바이오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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