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전현무 헛스윙 지적에 멘탈 흔들 “어떻게 그런 말을” (라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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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베했어' 권은비가 전현무의 지적에 멘탈이 흔들렸다.
5월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이하 '라베했어')에서는 골프 초보 전현무와 권은비의 치열한 깨백 도전기가 이어진 가운데 김광규, 윤성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현무의 견제에도 러프에서 탈출한 권은비는 "감자 캔다는 말이 제 멘탈을 흔들었다. 어떻게 골프 하는 사람한테 감자 캔다고 할 수 있냐"고 분노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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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라베했어' 권은비가 전현무의 지적에 멘탈이 흔들렸다.
5월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이하 '라베했어')에서는 골프 초보 전현무와 권은비의 치열한 깨백 도전기가 이어진 가운데 김광규, 윤성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국진은 저녁 내기를 걸고 팀 대항전을 제안했다. 팀원 선택권을 가진 김국진은 권은비를 선택, 문정현 프로는 전현무와 한 팀을 이뤘다. 권은비는 게임 전부터 대박을 외치며 "이런 영광스러운 순간이 있다"며 감격을 금치 못했다.
권은비는 러프에 깊게 박힌 공을 빼내야 하는 위기를 맞았다. 문정현 프로는 권은비가 어프로치를 안 배웠다고 걱정, 권은비는 헛스윙을 선보이며 민망한 듯 웃었다. 이에 전현무는 "쟁기질 하는 거냐. 감자 캐는 줄 알았다"고 지적했다.
전현무의 견제에도 러프에서 탈출한 권은비는 "감자 캔다는 말이 제 멘탈을 흔들었다. 어떻게 골프 하는 사람한테 감자 캔다고 할 수 있냐"고 분노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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