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상병 수사 외압 의혹’ 핵심 인물들은 떠나고 있다? [시사종이 땡땡땡]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되자마자, 이른바 ‘김건희 수사 라인’이 전격 교체되었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과 관련해 김 여사의 소환 필요성을 건의했던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은 부산고검장으로 발령 났고, 후임으로 ‘친윤’으로 알려진 이창수 전주지검장이 임명된 건데요. 우리의 민하쌤(김민하 시사평론가)은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특검 수사에 대한 윤 대통령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고 했는데요. 과연 그 숨은 뜻(?)은 무엇일까요? 민하쌤은 채 상병 수사 외압 의혹 핵심 인물들이 자리를 떠나고 있는 점도 주목했는데요.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은 곧 교체되고,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은 임기를 연장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신범철 전 국방부차관은 국민의힘을 탈당했는데요. 민하쌤이 이들의 거취에 주목한 이유는?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제작진
총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김수경
연출 : 김현정 (hope0219@hani.co.kr)
제작: 한겨레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