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100만명 오는 팬덤 플랫폼…비스테이지, 출시 2년만의 성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스테이지는 연예인 등 크리에이터나 브랜드가 팬과 소통하고 자신의 지식재산권(IP)을 수익화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전세계 224개국 팬덤이 비스테이지에 방문했고 굿즈 등 다양한 팬덤 관련 기획 상품과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한 국가는 150개국 이상에 달한다.
지난달 기준 비스테이지로 구축된 팬덤 플랫폼들의 리텐션(사용자 유지율)은 70% 수준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팬덤 비즈니스 플랫폼 '비스테이지(b. stage)'를 운영하는 비마이프렌즈가 월간 활성화 이용자 수(MAU)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2022년 4월 정식 서비스 출시 이후 2년 만에 달성한 성과다.
비스테이지는 연예인 등 크리에이터나 브랜드가 팬과 소통하고 자신의 지식재산권(IP)을 수익화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팬과의 커뮤니티, 멤버십 운영, 굿즈 판매 등 아티스트의 성공적인 팬덤 운영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비스테이지는 한국과 미국, 일본 등 글로벌 거점을 중심으로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국내외 130개 이상의 고객사가 비스테이지를 도입해 팬덤 비즈니스를 확장했다. K-팝과 엔터테인먼트 영역을 넘어 e-스포츠, 배우,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중이다.
전세계 224개국 팬덤이 비스테이지에 방문했고 굿즈 등 다양한 팬덤 관련 기획 상품과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한 국가는 150개국 이상에 달한다. 지난달 기준 비스테이지로 구축된 팬덤 플랫폼들의 리텐션(사용자 유지율)은 70% 수준이다.
이기영 비마이프렌즈 공동대표는 "글로벌 팬덤의 유입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앞으로도 전세계 팬덤이 있는 누구나 비스테이지로 성공적인 팬덤 비즈니스를 전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엄마 버린 선우은숙, 남편도 불륜남 만들어"…전 시누이 폭로 - 머니투데이
- "당황한 김호중, 사후처리 못해" 사과…이 와중에 공연은 강행? - 머니투데이
- 이영하, 선우은숙과 이혼 18년 차 "외로울 시간 없다…재혼 NO" - 머니투데이
- 30년차 트로트 가수 "남편 내연녀 19명, 전염병까지 옮겨" 오열 - 머니투데이
- 산이, MC몽·비오 저격 "아버지 장애로 협박…떳떳하면 대답해라" - 머니투데이
- "만삭 때 폭행당해…남편 지갑 속 콘돔, 개수 줄더라" 남편은 반박 - 머니투데이
- "비가 와도…" 사진 2장 올린 강형욱, SNS 활동도 재개 - 머니투데이
- 인도 북부 힌두교 행사서 압사사고…사망자 87명까지 증가 - 머니투데이
- 교사 성희롱·비하…'미스터 트롯3' 출연 앞둔 가수 A씨 폭로 등장 - 머니투데이
- "교제 2주 만 동거→쫓겨나 노숙…예비 시모가 준 다이아? 큐빅"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