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진주시, 21억 원 규모 주민참여 예산사업 공모 외
[KBS 창원]진주시가 다음 달 12일까지 시민들이 직접 예산 수립에 참여할 수 있는 '내년도 주민참여 예산사업'을 공모합니다.
전체 사업 규모는 21억 원으로, 시민불편 해소 사업 7억 5천만 원, 생활 밀착형 읍·면·동 사업 13억 원, 아동·청소년 사업이 5천만 원입니다.
지난해 공모에서는 58건이 선정됐습니다.
사천 ‘꿈 지원 장학사업’ 세 자녀 이상으로 확대
사천 인재육성장학재단이 올해부터 저소득 가구를 위한 '꿈 지원 장학사업'을 세 자녀 이상 가구로 확대합니다.
2022년부터 시작된 사천 '꿈 지원 장학사업'은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0달 치 학원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는 세 자녀 이상 가구로 확대해 한 명당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진주공익감시단, “의회 관광성 연수 방지해야”
진주시민 공익감시단이 최근 진주시의회가 강릉으로 연수를 다녀온 것과 관련해, 관광성 외유를 막기 위한 조례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진주시민 공익감시단은 논평을 통해 "진주시의회의 강릉 연수비용 2천3백만 원 중 57%가 식비와 숙박비이며, 실제 의정활동 교육은 고작 5시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경상국립대 교수 10명 우수신진연구자 선정
경상국립대학교 교수 10명이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개인 기초연구사업 우수신진 연구자로 선정됐습니다.
경상국립대 컴퓨터공학과 김범수 교수는 5G 기반 자원할당 최적화와 성능평가라는 주제의 연구가 한국연구재단의 우수 연구사업으로 선정되는 등 모두 10명의 교수가 뽑혔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3~5년간 1인당 최대 12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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