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하려다 ‘쾅’…70대 몰던 승용차 마트로 돌진해 3명 부상

최아영 매경닷컴 기자(cay@mk.co.kr) 2024. 5. 14.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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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마트로 돌진해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충남 홍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11분께 홍성군 농협하나로마트 건물 안으로 제네시스 승용차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마트 안에 있던 직원과 고객 등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마트 주차장에서 후진하다 운전 미숙으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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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로 돌진한 승용차. [사진 = 연합뉴스]
충남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마트로 돌진해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충남 홍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11분께 홍성군 농협하나로마트 건물 안으로 제네시스 승용차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마트 안에 있던 직원과 고객 등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사고 충격으로 마트 출입문과 집기류도 파손됐다.

승용차 운전자 70대 A씨는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가 마트 주차장에서 후진하다 운전 미숙으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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