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내년 의대 신입생 '100명' 학칙 개정… 증원분 100%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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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가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100명으로 최종 결정했다.
14일 건양대에 따르면 전날 교무회의와 이날 오후 대학평의원회에서 의대 정원 증원 등을 포함한 학칙 개정안이 확정됐다.
지역에서 의대 규모가 가장 큰 충남대도 이달 9일 내년 의대 모집인원을 포함한 학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충남대의 경우 현 정원 110명에서 정부가 배정한 증원분(90명)의 절반만 더한 155명을 내년 신입생 정원으로 대학교육협의회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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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건양대가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100명으로 최종 결정했다. 정부가 배정한 증원분을 전부 반영한 것이다.
14일 건양대에 따르면 전날 교무회의와 이날 오후 대학평의원회에서 의대 정원 증원 등을 포함한 학칙 개정안이 확정됐다. 이로써 내년 건양대 의예과 신입생은 현행 49명에서 51명 늘어난 100명이 된다.
건양대는 또 그간 학사일정을 조정하며 개강을 미뤄온 의대 수업도 오는 20일 재개한다. 강의는 학습관리시스템(LMS)을 통한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녹화 영상을 제공해 학생들이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역에서 의대 규모가 가장 큰 충남대도 이달 9일 내년 의대 모집인원을 포함한 학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충남대의 경우 현 정원 110명에서 정부가 배정한 증원분(90명)의 절반만 더한 155명을 내년 신입생 정원으로 대학교육협의회에 제출했다.
을지대는 정부가 배분한 증원분을 모두 반영해 올해보다 60명 늘어난 100명으로 모집한다는 계획이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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