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해경된 것 같아요"…연안구조정 타고 순찰 돈 '청년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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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양경찰서는 '2024 청년인턴' 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년인턴 6명의 현장실습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낙산파출소에서 실시된 실습을 통해 청년인턴들은 주력 장비인 연안구조정에 탑승, 직접 해상순찰을 경험했다.
김수진 청년인턴은 "연안구조정 순찰 체험은 좋은 기회였다"며 "해양경찰이라는 꿈을 더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속초해경 청년인턴은 지난 4월 29일부터 기획운영과, 해양안전과 등 주요부서에 배치돼 실무 경험을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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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윤왕근 기자 = 속초해양경찰서는 '2024 청년인턴' 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년인턴 6명의 현장실습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낙산파출소에서 실시된 실습을 통해 청년인턴들은 주력 장비인 연안구조정에 탑승, 직접 해상순찰을 경험했다.
김수진 청년인턴은 “연안구조정 순찰 체험은 좋은 기회였다”며 “해양경찰이라는 꿈을 더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박형민 서장은 “청년인턴들이 현장부서 직무체험을 통해 해양경찰 업무를 더 이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속초해경 청년인턴은 지난 4월 29일부터 기획운영과, 해양안전과 등 주요부서에 배치돼 실무 경험을 쌓고 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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