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1분기 영업익 709억..."역대 최대"
권준호 2024. 5. 14. 18: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어부산은 14일 올해 1·4분기 영업이익이 70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48.3% 늘었다고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부산~마쓰야마 정기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일본 소도시 여행 트렌드 공략에도 나섰다"며 "올해 1·4분기 중국 노선 공급을 지난해 동기 대비 15배가량 늘리는 등 중국 노선도 활력을 되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에어부산은 14일 올해 1·4분기 영업이익이 70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48.3% 늘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7.8% 증가한 2722억원이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에어부산은 일본 노선을 주력으로 한 점이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부산~마쓰야마 정기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일본 소도시 여행 트렌드 공략에도 나섰다"며 "올해 1·4분기 중국 노선 공급을 지난해 동기 대비 15배가량 늘리는 등 중국 노선도 활력을 되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완벽한 안전 수준과 차별화된 서비스, 편리한 스케줄과 실용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최고의 승객 가치를 실현하고 양질의 성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국소마취 없이 제왕절개 수술 받았다"..의료파업 피해 호소한 여배우 [헬스톡]
- 존속살해 범죄자 나온 '이말꼭', "안타까워" vs "범죄자 스피커"…엇갈린 반응
- 장인 주가조작 유죄 판단에 이승기 "가족 건들지 마"
- "월세 천만원"…손담비♥이규혁, 90평 이태원 신혼집 공개
- "배달앱 통해 주문한 아이스크림에서 사람 손가락이 나왔습니다"
- '파산' 홍록기 아파트 16억에 낙찰…손에 쥐는 돈은 '0원'
- '14살 연하♥' 심현섭, 미모의 여자 친구 공개…"왜 이렇게 예뻐"
- 미모의 치과 의사와 딸, 욕조서 살해됐지만 죽인 사람은 없다
- "살아있는 게 다행"..BTS '여사친', 유명 女가수 충격 고백 [헬스톡]
- "매일 눈물로 절망" 여배우 2명, '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정면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