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5~10% 부실 사업장 정리한다…부동산 PF 옥석가리기 속도전

윤진섭 기자 2024. 5. 14.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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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한문도 서울디지털 대학교 교수, 윤지해 부동산 R114 수석연구원

금융당국의 부동산 PF 구조조정 발표에 건설사와 금융회사들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어떤 사업장들이 경매나 공매로 팔려나갈지, 새로운 자금을 넣어야 하는 금융회사들은 적극적으로 자금을 투입할지 따져봐야 할게 한두 가지가 아니죠. 두 분의 전문가 모시고 부동산 PF 연착륙 방안의 성공 가능성 토론해 보겠습니다. 한문도 서울디지털대학교 부동산학과 초빙 교수, 윤지해 부동산 R114 수석연구원 나오셨습니다. 

Q. 금융당국이 부동산 PF 연착륙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기존의 PF 대책과 무엇이 다른 건가요? 

Q. 부실 PF를 정리하기 위한 이번 대책은 정부가 총선 등을 의식하느라 너무 늦게 나온 것 아닐까요? 

Q. 금융당국은 유의와 부실 우려 등 이른바 구조조정 대상 PF를 전체 PF의 5~10%로 보고 있는데 너무 낙관적인 전망 아닌가요? 

Q. 일부 저축은행이나 증권사들은 부동산 시장이 조금 호전되면 PF 사업장을 더 비싼 값에 정리할 수 있다고 버틸 가능성도 있는데 정부의 구조조정 의지와 충돌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Q. 사업성이 충분한 정상 PF에는 30조 원이 넘는 보증을 통해 확실하게 금융을 공급한다는 게 금융당국의 계획인데 이런 지원은 과도한 혜택 아닐까요? 

Q. 사업성이 부족한 PF의 재구조화와 정리에 필요한 자금은 우선 은행과 보험사가 1조 원의 신디케이트론을 조성해 지원토록 했습니다. 최대 5조 원까지 확대한다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Q. 이번 PF 대책으로 건설회사들에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Q. 강남의 노른자위 PF 사업장도 위태하다는 얘기가 많습니다. 금융당국이 발표한 부동산 PF 연착륙 방안, 과연 성공할까요? 성공의 핵심 포인트는 무엇이 될지, 보완대책이 필요하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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