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오는 15일 '나크바의 날' 76주년 맞아

민경찬 2024. 5. 1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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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각)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과 지상 공격으로 집을 잃은 팔레스타인 난민들이 데이르 알발라 지중해 인근에 마련된 임시 천막촌에 거주하고 있다.

팔레스타인은 오는 15일 '나크바(대재앙)의 날' 76주년을 맞는다.

'나크바'는 1948년 이스라엘이 건국을 선언하면서 약 70만 명의 팔레스타인인을 추방하고 팔레스타인 영토 78%를 점령한 날로 나머지 22%는 현재의 서안지구와 가자지구로 나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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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AP/뉴시스] 13일(현지시각)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과 지상 공격으로 집을 잃은 팔레스타인 난민들이 데이르 알발라 지중해 인근에 마련된 임시 천막촌에 거주하고 있다. 팔레스타인은 오는 15일 '나크바(대재앙)의 날' 76주년을 맞는다. '나크바'는 1948년 이스라엘이 건국을 선언하면서 약 70만 명의 팔레스타인인을 추방하고 팔레스타인 영토 78%를 점령한 날로 나머지 22%는 현재의 서안지구와 가자지구로 나뉘어졌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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