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사옥 내 200평 규모 직원 휴게공간 마련

최승영 기자 2024. 5. 1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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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가 강남 논현동 사옥 19층에 200평 규모 직원미팅 및 휴게공간인 '이투데이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언제든 라운지를 회의 및 휴식용도로 쓸 수 있다.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이사는 "2022년 사옥 이전과 함께 라운지를 개설할 계획이었지만 공간 부족으로 늦어졌다"며 "임직원들에게 미팅공간을 추가 제공하고, 업무에 지칠 때 편하게 쉴 수 있는 휴게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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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이투데이빌딩 19층에 마련된 ‘이투데이 라운지’와 기자들 모습. /신태현 이투데이 기자

이투데이가 강남 논현동 사옥 19층에 200평 규모 직원미팅 및 휴게공간인 ‘이투데이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언제든 라운지를 회의 및 휴식용도로 쓸 수 있다. 특히 대형TV가 설치된 27석 규모의 대회의실 1개, 8석 규모 중회의실 1개 등이 마련돼 프레젠테이션, 화상회의, 사내교육 목적 이용이 가능하다. 커피와 음료, 다과도 무료 제공한다. 오전엔 현금 1000원을 내면 샌드위치, 빵 등 조식을 먹을 수 있는데 이 금액은 연말 사회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이사는 “2022년 사옥 이전과 함께 라운지를 개설할 계획이었지만 공간 부족으로 늦어졌다”며 “임직원들에게 미팅공간을 추가 제공하고, 업무에 지칠 때 편하게 쉴 수 있는 휴게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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