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반려견이 될래요"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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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국립 테니스센터에서 제148회 웨스트민스터 컨넬 클럽 도그쇼가 열렸다.
도그쇼에는 미국 전역에서 2500마리 이상의 다양한 견종들이 참가했다.
웨스트민스터 켄넬클럽 도그쇼는 1877년 개최돼 미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있는 스포츠 이벤트로 꼽힌다.
또한 AKC 유카누바 도그쇼(미국), 크라프트 도그쇼(영국)와 함께 세계 3대 도그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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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13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국립 테니스센터에서 제148회 웨스트민스터 컨넬 클럽 도그쇼가 열렸다.
도그쇼에는 미국 전역에서 2500마리 이상의 다양한 견종들이 참가했다. 참가 견종들은 미용을 받으며 우아하고도 화려한 자태를 뽐냈고, 각종 부문에 출전해 실력을 선보였다. 심사위원들은 품종, 쇼맨십, 워킹, 어질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회 출전 견종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고 최고의 반려견을 선정한다.
웨스트민스터 켄넬클럽 도그쇼는 1877년 개최돼 미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있는 스포츠 이벤트로 꼽힌다. 또한 AKC 유카누바 도그쇼(미국), 크라프트 도그쇼(영국)와 함께 세계 3대 도그쇼로 불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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