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車·마힌드라 등 편입 인도 소비재株 ETF 첫선

차창희 기자(charming91@mk.co.kr) 2024. 5. 1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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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대표 소비재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나왔다.

해당 ETF는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인도 소비 시장에 집중 투자한다.

이 상품은 독보적인 브랜드와 탄탄한 사업 구조로 꾸준히 매출을 일으키는 대표 소비재 기업 상위 20종목을 편입한다.

인도의 소비재 관련 기업들은 니프티50지수에서 약 30%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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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대표 소비재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나왔다. 14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인도빌리언컨슈머 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ETF는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인도 소비 시장에 집중 투자한다.

이 상품은 독보적인 브랜드와 탄탄한 사업 구조로 꾸준히 매출을 일으키는 대표 소비재 기업 상위 20종목을 편입한다. 인도의 소비재 관련 기업들은 니프티50지수에서 약 30%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높다. 대표적인 편입 종목으로 타타자동차, 마힌드라그룹, 타이탄컴퍼니, 네슬레 인디아, 마루티 스즈키 등이 있다.

[차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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