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환 원주시 번영회장 취임… '지역 발전과 화합의 구심점 역할 할 것'

이기영 2024. 5. 14. 1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주시 번영회(회장 이문환)가 14일 원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번영회 발대식과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시 번영회는 회장, 수석부회장, 부회장, 감사, 이사 등을 새롭게 구성하고 원주지역 시장, 상가 지원을 통해 상거래 질서 확립과 활성화를 위해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이 회장은 "시 번영회 법인 설립 준비기간이 예상보다 길어져 발대식과 취임식을 늦게 개최했지만 시민의 뜻을 모아 지역 발전과 화합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단체로 우뚝 서겠다"고 다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원주시 번영회(회장 이문환)가 14일 원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원강수 시장, 박정하·송기헌 국회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번영회 발대식과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원주시 번영회(회장 이문환)가 14일 원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번영회 발대식과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강수 시장, 박정하·송기헌 국회의원, 최미옥 시의회 부의장, 이강우 원주소방서장, 시도의원, 정준화 강원특별자치도 시·군 번영회 연합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 번영회는 회장, 수석부회장, 부회장, 감사, 이사 등을 새롭게 구성하고 원주지역 시장, 상가 지원을 통해 상거래 질서 확립과 활성화를 위해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또 시 현안 및 중점 사업에 대해 시민의 목소리를 공유해 권익 보호를 위한 활동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 회장은 “시 번영회 법인 설립 준비기간이 예상보다 길어져 발대식과 취임식을 늦게 개최했지만 시민의 뜻을 모아 지역 발전과 화합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단체로 우뚝 서겠다”고 다짐했다.

원강수 시장은 “오랫동안 시민의 애환을 함께 해온 단체인 만큼 앞으로 새롭게 거듭나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번영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기영

#이문환 #원주시 #번영회 #구심점 #번영회장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