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 전국 비소식… 강원 산지엔 눈까지

이은영 2024. 5. 14.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석가탄신일이자 수요일인 15일은 전국이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다가 비가 내리겠다.

비는 오전 서울·인천·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서 내리기 시작해 오후 중부지방과 경북권으로 확대되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 16∼27도
▲ 부처님오신날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관계자들이 연등을 매달고 있다. 연합뉴스

석가탄신일이자 수요일인 15일은 전국이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다가 비가 내리겠다.

비는 오전 서울·인천·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서 내리기 시작해 오후 중부지방과 경북권으로 확대되겠다. 수도권과 충남권은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전북과 전남권 북부, 경남권에는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밤부터 다음 날 새벽 사이 강원 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1~5cm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산지·강원동해안·경북북동산지·경북북부동해안·울릉도·독도 20~60㎜(강원산지 최대 100㎜ 이상, 강원동해안과 경북북부동해안 최대 80㎜ 이상), 경기동부·강원내륙·충북 10~40㎜, 대구와 경북 5~40㎜, 서울·인천·경기서부·대전·세종·충남·전북·울산·부산·경남동부 5~20㎜, 서해5도 5~10㎜, 광주·전남북부·경남서부 5㎜ 내외이다.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은 16∼27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4도, 수원 11도, 춘천 11도, 강릉 16도, 청주 13도, 대전 11도, 세종 10도, 전주 12도, 광주 12도, 대구 14도, 부산 15도, 울산 13도, 창원 14도, 제주 16도 등이다.

주요 지역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6도, 수원 19도, 춘천 19도, 강릉 21도, 청주 22도, 대전 22도, 세종 21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대구 27도, 부산 24도, 울산 25도, 창원 25도, 제주 22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4.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1.0∼3.0m, 남해 0.5∼4.0m로 예상된다.

#석가탄신일 #강원산지 #40㎜ #최저기온 #최고기온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