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그너와 필리포스 웰컴저축은행 팀 동료됐다…차유람 모랄레스는 휴온스行[PBA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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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그너와 필리포스가 웰컴저축은행에서 한솥밥을 먹게 됐다.
차유람과 모랄레스 이상대 이신영은 휴온스 팀동료가 됐다.
휴온스는 2라운드에선 차유람, 3라운드서는 웰컴저축은행에서 방출된 이상대를 지목했고, 4라운드에선 이신영을 선택했다.
1라운드 2순위 지명권을 쥔 웰컴저축은행웰뱅피닉스는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그리스)를 뽑은데 이어 2라운드에선 휴온스서 방출된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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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랄레스 1R 1순위로 휴온스…이상대 이신영 합류
김임권 김도경 웰컴行…하스하스 전지우 하이원
에스와이, 모리 장가연 권발해…크라운해태, 황형범 D응우옌
SK렌터카 NH농협카드, 각각 조예은 정수빈 지명
에스와이는 일본의 모리 유스케 장가연 권발해를 뽑았고, 크라운해태는 황형범과 윙덕안치엔을 지명했다. ’신생팀‘ 우리금융캐피탈은 인수해온 블루원 선수단 전원 외에 선수를 지명하지 않았고 지난시즌 팀리그 포스트시즌 우승팀인 하나카드는 기존 팀원 전원과 올 시즌에도 함께 가기로 했다.
‘24/25시즌 PBA 팀리그 드래프트’가 1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신생팀‘ 우리금융캐피탈, 블루원 멤버 유지
에스와이바자르는 2라운드 3순위 지명권을 일본의 모리 유스케에게 행사했다. 에스와이는 3라운드에선 휴온스서 방출된 장가연을, 4라운드서는 권발해를 지명했다.
베트남의 P.응우옌과 D.응우옌을 방출한 하이원위너스는 3라운드 2순위 지명권을 부락 하스하스(튀르키예)에게 썼다. 하이원은 4라운드에선 지난시즌 LPBA 상금랭킹 48위 전지우를 뽑았다.
크라운해태라온은 방출한 김태관의 빈자리를 지난시즌 ‘크라운해태배’ 공동3위에 오른 황형범으로 채웠다. 크라운해태는 또한 D.응우옌도 추가로 영입했다.
오성욱의 2부 강등으로 빈자리가 생긴 NH농협카드그린포스는 정수빈을 수혈했고, 지난 시즌 팀리그 포스트시즌 준우승을 차지한 SK렌터카다이렉트는 기존 팀멤버 6명에 조예은을 추가로 데려왔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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