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 떴다 하면 터지는 '화제성'⋯채널 불문 막강 파급력

▲ 유니스가 10일 공개된 '경서의 X에게'에 출연한 모습. 유튜브 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유니스가 압도적인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10일 경서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토크쇼 콘텐츠 '경서의 X에게' 4화 유니스 편이 전 회차를 통틀어 조회수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콘텐츠에서 멤버 진현주, 방윤하, 엘리시아는 경서와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며 친근하게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고, 뛰어난 라이브로 보컬 실력까지 아낌없이 드러냈다.

경서의 데뷔곡 '밤하늘의 별을 (2020)' 커버로 포문을 연 멤버들은 유니스의 첫 번째 미니앨범 '위 유니스' 수록곡 '꿈의 소녀'와 플레이브의 '웨이 포 러브'를 라이브로 들려주며 시청자들에게 귀호강을 안겼다.

해당 영상은 유니스의 안정적인 실력과 색다른 모습이 소구력을 가지며 '경서의 X에게' 콘텐츠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견인하고 있다.

유니스는 데뷔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부터 자체 콘텐츠, 유튜브 콘텐츠까지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화제성 치트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유니스는 '경서의 X에게' 외에도 원더케이 오리지널의 'W.W.C(World Wide Cover)', Mnet '에잇티스트', M2 '릴레이댄스', '퍼포먼스37', 스튜디오 춤 '비 오리지널', '잇츠 라이브', 코미디언 신봉선의 '동민엄마당' 등 자신들이 출연한 모든 프로그램에서 막강한 파급력을 보여준 바 있다.

장르와 채널을 불문하고 뜨거운 인기를 구가 중인 유니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출연으로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며 거침없는 활약을 이어갈 전망이다.

▲ '슈퍼우먼'으로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는 유니스. 제공|F&F엔터테인먼트

유니스는 데뷔곡 '슈퍼우먼'으로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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