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미숙’ 70대女, 후진하다 ‘쾅’…마트 돌진했다

권혜미 2024. 5. 1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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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여성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대형 마트로 돌진해 부상자가 발생했다.

14일 오후 12시 10분께 홍성읍내 소재 홍성농협하나로마트 출입문으로 7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차량이 돌진했다.

A씨는 경찰에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가 마트 주차장에서 후진하다가 운전 미숙으로 건물까지 돌진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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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A씨, 마트 출입문 들이받아
3명 부상…병원에서 치료 중
하나로마트로 돌진한 승용차.(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70대 여성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대형 마트로 돌진해 부상자가 발생했다.

14일 오후 12시 10분께 홍성읍내 소재 홍성농협하나로마트 출입문으로 7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차량이 돌진했다.

이 사고로 마트 안에 있던 직원과 고객 등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마트 출입문과 집기류 등이 파손되면서 물적 피해가 발생했다.

A씨는 경찰에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가 마트 주차장에서 후진하다가 운전 미숙으로 건물까지 돌진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권혜미 (emily00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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