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코, 75억 규모 사채 원리금 미지급 발생

김응태 2024. 5. 14. 17: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다코(046070)는 75억원 규모 사채 원리금 미지급이 발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5.18%다.

회사 측은 "회생절차 개시 신청에 대한 기한이익상실에 의한 원리금 및 이자 지급 연체이며, 수원회생법원의 보전처분 결정 및 포괄적 금지명령에 의해 채무를 연장 및 변제를 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또 "회생절차 개시 및 관련 계획에 따라 미지급 사실을 해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코다코(046070)는 75억원 규모 사채 원리금 미지급이 발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5.18%다.

회사 측은 “회생절차 개시 신청에 대한 기한이익상실에 의한 원리금 및 이자 지급 연체이며, 수원회생법원의 보전처분 결정 및 포괄적 금지명령에 의해 채무를 연장 및 변제를 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또 “회생절차 개시 및 관련 계획에 따라 미지급 사실을 해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