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1분기 매출 30% 늘어난 963억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팅크웨어가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30% 증가한 963억원,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성장한 4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로봇청소기(로보락)에 대한 견고한 수요 및 라이펀과 같은 신제품에 대한 인지도 확대, 지도 플랫폼 고객사 증가 및 수익구조 다변화 등이 실적 성장을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팅크웨어가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30% 증가한 963억원,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성장한 4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로봇청소기(로보락)에 대한 견고한 수요 및 라이펀과 같은 신제품에 대한 인지도 확대, 지도 플랫폼 고객사 증가 및 수익구조 다변화 등이 실적 성장을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또, "올해 로보락, 라이펀 등 플래그쉽 제품에 대한 접근성을 전 연령대의 소비자에게 제공하고자 백화점 등 오프라인 시장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EU의 차량안전장치 의무 설치 법제화에 따른 글로벌 블랙박스 시장 확장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존재하는 등 다방면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계속 유지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고 예상했다.
팅크웨어는 최근 신형 로봇청소기 ‘로보락 S8 MaxV Ultra’를 런칭한 바 있다. 아울러, 키움증권 주관 하에 맵 플랫폼 개발 자회사인 아이나비시스템즈의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이시은 기자(isieunr@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 쓴 보람 있네"…스타 모델 효과 '톡톡'
- 미국서 '돼지 신장' 이식받은 60대, 두 달 만에 숨져
- '자켓만 입었나?'…한효주, 실로 살짝 봉합한 은근 섹시룩 [엔터포커싱]
- [여의뷰] 정치권 덮친 야권 '대통령 탄핵론'에 잠잠한 민심…왜?
- '제2의 손흥민' 꿈 무너트린 음주운전…20대 청년, 7명에 새생명
- "얼마나 예쁘길래"…미인대회 1위한 60대
- 새 진용 꾸린 尹, 3년차 드라이브…'황우여 비대위' 만난다
- "어린 직원 앞에서 날 비난하고 병X으로"…이달 초 숨진 50대 공무원 유서
- '김 여사 수사 라인' 전원교체…대검 참모부도 물갈이[종합]
- 대통령실 "'라인야후사태, 네이버 입장 최대한 존중"(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