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영, ♥연하 남편과 결혼했는데‥법륜스님 앞에서 2세 고민 털어놓는다(좋은아침)

[뉴스엔 배효주 기자]

SBS '좋은 아침'이 부처님 오신 날 특별편성으로 종교를 뛰어넘어 현대인들의 멘토로 존경받는 법륜 스님과 함께 한다.

법륜 스님은 인권, 세계평화, 통일문제, 지구기후와 생태 등에 많은 관심을 갖고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이웃과 소통하는 즉문즉설 채널을 통해 대중에게 사이다 같은 인생의 길라잡이를 해주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 멘토이다.

총 2부작으로 방송되는 법륜 스님과 함께하는 부처님오신날 특집은 5월 15일 1부 ‘지친 삶에 위로를 주는 마음의 법칙’, 16일 2부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한 마음의 법칙’이라는 주제로 지혜와 통찰의 해법을 제시한다. 법륜 스님에게 현답을 묻는 초대 손님으로는 탤런트 김청, 영화감독 심형래, 배우 이승현, 개그우먼 권진영, 가수 장미화, 개그맨 최홍림이 출연해 본인들의 고민을 여과 없이 솔직하게 공개한다.

개그우먼 권진영은 찾아오지 않는 2세에 대한 고민, 가수 장미화는 장가를 가지 않는 노총각 아들이 걱정, 배우 김청은 엄마와의 이별이 두렵고, 개그맨 최홍림은 신장 이식 수술을 약속했다가 거절한 큰 누나에 대한 원망 등을 토로했는데, 이에 대한 법륜 스님의 현답에 대해 공감과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SBS '좋은 아침' 부처님 오신 날 특별 편성, 법륜 스님과 함께 하는 시간은 5월 15일~16일, 2일 연속 오전 8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엔 배효주 h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