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뺑소니 혐의 경찰 조사…운전자 바꿔치기 의혹도
민경호 기자 2024. 5. 1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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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9일 밤 11시 40분쯤 강남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애초 김 씨 소속사 관계자가 경찰서를 찾아 자신이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으나 경찰이 차량 소유주가 김 씨인 점을 확인하고 추궁, 김 씨가 직접 운전한 사실을 인정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음주운전을 했을 가능성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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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김호중
심야에 서울 강남 도로에서 접촉사고를 내고 도망간 혐의로 경찰이 가수 김호중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9일 밤 11시 40분쯤 강남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애초 김 씨 소속사 관계자가 경찰서를 찾아 자신이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으나 경찰이 차량 소유주가 김 씨인 점을 확인하고 추궁, 김 씨가 직접 운전한 사실을 인정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음주운전을 했을 가능성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연합뉴스)
민경호 기자 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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