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식] 외국인 계절근로자 숙소 개소

노승혁 2024. 5. 1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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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13일 문산읍 선유리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숙소 개소식을 했다.

개소식에는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 이갑영 북파주농업협동조합장, 쑥사콘 시하랏 라오스 노동부 해외취업 차장 등 내빈과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20명이 참석했다.

올해 입국한 라오스 계절근로자는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북파주농협과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단기간 집중적으로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5개월 동안 노동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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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경기 파주시는 13일 문산읍 선유리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숙소 개소식을 했다.

파주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숙소 개소 [파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개소식에는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 이갑영 북파주농업협동조합장, 쑥사콘 시하랏 라오스 노동부 해외취업 차장 등 내빈과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20명이 참석했다.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이 생활할 이 숙소는 기존 공무원관사를 새롭게 단장한 것으로 최대 48명이 거주할 수 있다.

올해 입국한 라오스 계절근로자는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북파주농협과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단기간 집중적으로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5개월 동안 노동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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