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하늘 주도권 잡겠다"...세계 최초 AAM 표준화기구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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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AAM, 첨단항공교통 산업의 표준화기구를 세계 최초로 출범시켰습니다.
AAM은 도심항공교통인 UAM과 중장거리 항공교통인 RAM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무인항공기 등으로 대표되는 미래 산업입니다.
과기부는 첨단항공교통 분야는 디지털 기술 표준을 통해 우리나라가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는 영역이라며 G3AM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사실표준화기구로 자리 잡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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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AAM, 첨단항공교통 산업의 표준화기구를 세계 최초로 출범시켰습니다.
AAM은 도심항공교통인 UAM과 중장거리 항공교통인 RAM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무인항공기 등으로 대표되는 미래 산업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AAM 국제 사실표준화 기구인 G3AM 출범식을 열고, AAM 산업 생태계의 주도권을 확보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AAM에는 인공지능과 이동통신, 데이터와 같은 다양한 디지털 기술이 적용되는데, G3AM은 정보 공유체계와 교통관리, 운항통제, 필수 항행 성능 등의 표준을 개발, 관리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대한항공, 파인브이티로보틱스 등 국내 기업 63곳과 함께 미국의 원스카이, 영국 스카이포츠와 같은 다국적 기업이 이번 G3AM 창립 회원으로 참여했습니다.
과기부는 첨단항공교통 분야는 디지털 기술 표준을 통해 우리나라가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는 영역이라며 G3AM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사실표준화기구로 자리 잡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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