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1분기 36억 영업손실…적자 규모는 전년보다 줄어

한재준 기자 2024. 5. 14. 16: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반도체(046890)는 올해 1분기 36억 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한 2416억 원이다.

서울반도체는 2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10% 늘어난 2700억~2900억 원으로 전망했다.

서울반도체는 "어려운 업황에도 불구하고 효율적인 연구개발(R&D) 활동 및 원가 절감, 와이캅 기술로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출 2416억…전년비 7.6% 증가
서울반도체 CI.(서울반도체 제공)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서울반도체(046890)는 올해 1분기 36억 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한 2416억 원이다.

적자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1분기 적자 규모는 전년 동기(-145억 원)과 비교해 줄었다. 영업이익률도 5%포인트(p) 상승한 -1.5%로 집계됐다.

서울반도체는 2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10% 늘어난 2700억~2900억 원으로 전망했다.

서울반도체는 "어려운 업황에도 불구하고 효율적인 연구개발(R&D) 활동 및 원가 절감, 와이캅 기술로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hanantwa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