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1분기 36억 영업손실…적자 규모는 전년보다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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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046890)는 올해 1분기 36억 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한 2416억 원이다.
서울반도체는 2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10% 늘어난 2700억~2900억 원으로 전망했다.
서울반도체는 "어려운 업황에도 불구하고 효율적인 연구개발(R&D) 활동 및 원가 절감, 와이캅 기술로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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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서울반도체(046890)는 올해 1분기 36억 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한 2416억 원이다.
적자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1분기 적자 규모는 전년 동기(-145억 원)과 비교해 줄었다. 영업이익률도 5%포인트(p) 상승한 -1.5%로 집계됐다.
서울반도체는 2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10% 늘어난 2700억~2900억 원으로 전망했다.
서울반도체는 "어려운 업황에도 불구하고 효율적인 연구개발(R&D) 활동 및 원가 절감, 와이캅 기술로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hanant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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