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교원 217명 스승의 날 기념 표창 수상

김용태 2024. 5. 1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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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14일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유공 교원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시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열린 전수식에서는 교원 5명이 정부 포상을 받았다.

또 시교육청 하광호 장학관과 하정모 장학관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천창수 울산교육감은 "교육 현장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늘 최선을 다하는 모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평화롭고 따뜻한 학교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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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 받은 울산 교원들 [울산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14일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유공 교원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시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열린 전수식에서는 교원 5명이 정부 포상을 받았다.

다운고 백장현 교장이 근정포장을 받았고, 염포초 최은호 교장과 대현고 신점식 교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또 시교육청 하광호 장학관과 하정모 장학관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 밖에 교과 지도, 생활 지도, 진로 직업, 교육 혁신, 교육 복지 분야에서 82명이 교육부 장관 표창을, 130명이 교육감 표창을 각각 받았다.

전수식에서는 동대초 어린이 합창단이 축하 공연으로 '스승의 은혜'를 합창했다.

천창수 울산교육감은 "교육 현장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늘 최선을 다하는 모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평화롭고 따뜻한 학교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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