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바람 다량 유입·청명한 날씨…동쪽 '건조' [퇴근길날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낮 최고기온이 30도에 육박한 14일 퇴근길에도 비교적 맑고 청명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29.2도(속초)까지 올라갔다.
전날 낮 기온이 26.8도였던 것과 비교하면 훨씬 따뜻했다.
구름이 없는 하늘에 일사량이 많았고, 고기압이 이동하면서 따뜻한 바람이 다량 유입됐기 때문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낮 최고기온이 30도에 육박한 14일 퇴근길에도 비교적 맑고 청명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29.2도(속초)까지 올라갔다. 전날 낮 기온이 26.8도였던 것과 비교하면 훨씬 따뜻했다.
구름이 없는 하늘에 일사량이 많았고, 고기압이 이동하면서 따뜻한 바람이 다량 유입됐기 때문이다.
따뜻한 날씨는 밤에도 이어지겠다. 이날 밤부터 15일 오전까지 최저기온은 9~16도가 예상돼 평년(10~14도)보다 약간 높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동해안을 비롯해 동쪽 지역은 대기가 건조하겠다. 산불 등 화재에 유의해야 한다.
강원 산지에 시속 55㎞, 산지에 시속 70㎞ 이상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이 예상된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문철 "시청역 참사 형량 5년 가능성 높아…급발진 입증은 어렵다"
- "시청역 사고 부부싸움에 풀액셀" 소문 확산…경찰 "확인 안 된 내용"
- 처형 살해 암매장 후 "아내가 시켰다" 농구 천재의 거짓말
- "여성은 욕망 배설구 아냐"…허웅 전 여친 '박수홍 변호사' 손잡다
- 팔다리 부러질 때까지 4살 딸 폭행한 아빠 "유죄 나오면 판사 죽인다"
- 미나,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침대 위에서 꽃 뿌리고…사랑 가득 부부 [N샷]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집사람 뭐해?" 질문에 얼음…'울컥'
- 이유영, 비연예인과 결혼·2세 임신 "5월 혼인신고…출산 앞둬" [공식]
- '이혼' 최병길, 전처 서유리 저격에 "하늘은 모든 걸 알고 있어"
- 한소희, 긴 헤어스타일 싹둑…강렬 스모키 메이크업 '시크'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