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1분기 당기순이익 2531억원… "리테일 중심 양호한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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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
세전이익은 33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했다.
WM(자산관리) 부문은 직전 분기 대비 1억원 이상 리테일(개인) 고객수와 자산 모두 증가했다.
IB 부문 구조화 금융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93.5% 증가한 685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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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삼성증권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2531억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0.2%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33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했다. 세전이익은 33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했다.
WM(자산관리) 부문은 직전 분기 대비 1억원 이상 리테일(개인) 고객수와 자산 모두 증가했다. 고객 수는 직전 분기 24만8000명에서 올해 1분기 26만명으로 증가했다. 자산은 직전 분기 295조3000억원에서 313조9000억원으로 늘었다.
IB 부문 구조화 금융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93.5% 증가한 685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증권은 "국내외 시장 거래대금 증가로 리테일 중심의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WM 부문은 선도사 지위를 유지하고 IB 부문은 구조화금융 중심의 호실적이 지속됐다"고 밝혔다.
염윤경 기자 yunky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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