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이버대,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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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이버대는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교육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에서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교육에서 소외된 성인 학습자들을 위한 맞춤형 원격교육 모델 개발을 통해 교육 수혜를 확대하기 위해 공모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대구사이버대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원격교육 활성화 모델을 개발하고 3년에 걸쳐 10억 5000만원의 재정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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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까지 10억원 투입
교육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에서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교육에서 소외된 성인 학습자들을 위한 맞춤형 원격교육 모델 개발을 통해 교육 수혜를 확대하기 위해 공모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대구사이버대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원격교육 활성화 모델을 개발하고 3년에 걸쳐 10억 5000만원의 재정지원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지체 장애나 뇌병변장애, 시각·청각 장애를 지닌 사람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대구사이버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교육 소외계층의 학습 수혜가 확대되는 만큼 장기적으로는 이들의 진학이나 취업, 창업 등 사회적 성과 창출이 가능할 수 있는 학습 모델도 개발할 계획이다.
박상희 대구사이버대 기획처장은 “교육 소외계층 없이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교육의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대학이 가지고 있는 원격교육 플랫폼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와 고품질의 교육 콘텐츠를 바탕으로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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