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 취준생 중식비 4천만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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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는 GS칼텍스와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관내 취업준비생을 위해 중식비 4000만 원을 후원했다고 14일 밝혔다.
후원금은 시립도서관을 이용하는 취업준비생에게 중식을 지원하는 '따듯한 밥상'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올해 따듯한 밥상은 후원금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4300만 원이 더해져 총 8300만 원의 사업비로 운영된다.
100명의 취업준비생에게 월 10만 원의 중식비가 지원(5월~12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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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여수시는 GS칼텍스와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관내 취업준비생을 위해 중식비 4000만 원을 후원했다고 14일 밝혔다.
후원금은 시립도서관을 이용하는 취업준비생에게 중식을 지원하는 '따듯한 밥상'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올해 따듯한 밥상은 후원금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4300만 원이 더해져 총 8300만 원의 사업비로 운영된다. 100명의 취업준비생에게 월 10만 원의 중식비가 지원(5월~12월)된다.
김기응 GS칼텍스 대외협력부문장은 "취업준비생들의 취업을 위한 힘든 길에 따뜻한 식사가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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