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매일 웹툰을 보듯 레벨업하는 재미"...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리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를 배경으로 특별한 힘을 지닌 헌터가 게이트에서 쏟아지는 괴수를 막아 내는 내용을 다룬 '나 혼자만 레벨업(이하 나혼렙)'은 웹소설을 시작으로,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며 웹툰과 애니메이션까지 제작됐다.
여기에 8일 출시된 넷마블의 신작 액션RPG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까지 더하며 게임으로까지 영역이 확대되며 탄탄한 '나혼렙' IP가 한층 더 견고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8일 출시된 넷마블의 신작 액션RPG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까지 더하며 게임으로까지 영역이 확대되며 탄탄한 '나혼렙' IP가 한층 더 견고해졌다.
빠른 호흡으로 스토리를 설명해야 하는 장면은 웹툰 컷을 연결해 보여주며 액션이 중요한 대목에서는 호평받았던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연출을 더해 박진감을 느낄 수 있다.
바탕은 액션 게임이지만 RPG의 성장 요소 역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성장의 경우 원작에서도 주요한 설정으로 다룬 만큼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에서도 충실히 반영했다.
비록 주인공 성진우를 포함해 어시스트 역할을 해주는 헌터, 그림자 군단, 무기, 아티팩트(장비), 스킬 등 끊임없이 레벨업을 해줘야 하는 요소는 많지만, PvP와 같은 직접적인 경쟁의 콘텐츠는 없기에 큰 부담이 느껴지지는 않는다.
일종의 방치형으로 재화 및 성장 경험치를 수급할 수 있는 콘텐츠도 마련해 시간만 걸릴 뿐 스토리를 진행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