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다세대주택 침입해 2000만원 슬쩍 한 50대 남성 경찰에 덜미

임윤지 기자 2024. 5. 1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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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세대주택에 수차례 침범해 금품을 훔치고 다닌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9일 절도 등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부터 용산구 다세대주택 일대를 9차례 침입해 금품을 훔치고 다닌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후 구속 수사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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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일대 다세대 9차례 침입…절도 혐의
서울 용산경찰서 ⓒ News1 임윤지 기자

(서울=뉴스1) 임윤지 기자 = 다세대주택에 수차례 침범해 금품을 훔치고 다닌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9일 절도 등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부터 용산구 다세대주택 일대를 9차례 침입해 금품을 훔치고 다닌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가 훔친 금액은 2105만여 원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후 구속 수사를 이어왔다.

immun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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