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0주년 한국벤처경영원, 2024 서울머니쇼서 ‘벤처투자 절세’ 선보여

한우람 기자(lamus@mk.co.kr) 2024. 5. 14. 15: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한국벤처경영원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열린 '2024 서울머니쇼'에 참가해 벤처투자를 통한 절세 방안을 소개해 참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머니쇼에 3번째 참가한 한국벤처경영원은 부스를 설치하고 벤처투자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종합소득세 1000만원 절세효과 소개
대기업 직원·의사·사업가 큰 관심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서울머니쇼’에 한국벤처경영원이 부스를 설치했다. 창립 10주년을 맞아 김승찬 대표가 현장에서 직접 나서 ‘세금 1000만원 절약 비법’ 특별 강좌를 진행했다. 사진은 강좌를 듣기 위해 참관객이 부스를 가득 메운 모습. <한국벤처경영원>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한국벤처경영원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열린 ‘2024 서울머니쇼’에 참가해 벤처투자를 통한 절세 방안을 소개해 참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머니쇼에 3번째 참가한 한국벤처경영원은 부스를 설치하고 벤처투자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한국벤처경영원은 국내 최초로 벤처투자를 통한 소득공제 혜택 사업을 시작한 곳이다.

한국벤처경영원 관계자는 “벤처투자는 1000만원 소득공제 환급이 가능해 연금저축이나 IRP 대비 10배 이상 절세 효과가 있는 재테크 수단”이라며 “대기업 직원, 사업가, 의사 등 전문직에게 세테크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올해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김승찬 대표가 직접 나서 서울머니쇼 부스 현장에서 ‘세금 1000만원 절약 비법’ 특별강좌를 진행했다. 참관객들은 ‘세테크’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부스를 가득 메웠다. 아울러 강좌가 끝난 후에는 △고급 텀블러 △프리미엄 스포츠 양말 △100%오렌지주스 등 벤처기업에서 생산하는 제품들이 선물로 증정됐다.

김승찬 한국벤처경영원 대표는 “10년 동안 믿어 주신 투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벤처투자 소득공제를 최초로 사업화한 만큼 소명의식을 잊지 않을 것이며, 벤처기업의 성장을 돕고 투자자에게는 절세 혜택을 드리는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벤처경영원은 안정형 부동산 자산 기업 ‘한국청년주택’과 사후 70년까지 받을 수 있는 음악저작권 기업 ‘뮤직오너’ 등 자산 중심 기업들에 투자하면서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고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