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19㎏ 증가 후 족저근막염·신우신염→안면마비 증상까지”(체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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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영희가 19kg 증가 후 몸의 변화를 고백했다.
5월 13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김영희와 그의 모친 권인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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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19kg 증가 후 몸의 변화를 고백했다.
5월 13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김영희와 그의 모친 권인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영희는 "임신했을 때 임신성 당뇨를 겪어서 당시에는 회복을 하고 출산을 했다. 그 후로는 겁이 나서 혈당 체크를 안 해봤다. 당뇨로 올까봐 걱정이 되긴 한다. 임신성 당뇨병 때도 진짜 힘들었다. 한창 맛있는 거 먹고 싶은 거 먹어야 될 때인데 줄였고 검사할 때 먹는 약이 굉장히 고통스럽다. 아이한테 안 좋으면 안 되니까. 그걸 또 겪게 될까봐 겁난다"며 "다른 데도 찌긴 했지만 눈에 도드라지게 찐 게 뱃살이라서 별명도 거미였다. 10, 20kg가 배에 몰린 것 같다"고 털어놨다.
여러 염증으로 인한 통증을 겪기도. 김영희는 "살이 찌면서 족저근막염도 걸리고 신우신염도 갑작스럽게 왔다. 몸이 너무 아파서 놀랐다. 낮에는 멀쩡했는데 밤이 되면 응급 버튼을 눌러야 할 정도로 난리가 났다. 최근에는 안면 마비 증상이 찾아왔다. 얼굴을 누르고 꼬집어도 느낌이 없는 거다. 이게 몇 주 가더라. 신경 쪽으로 문제가 있다고 해서 병원도 갔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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