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구 광주국세청장 "기업 경영에 힘 되도록 세정 지원"

송형일 2024. 5. 14. 15: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동구 광주지방국세청장은 14일 전남 여수지역 상공인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하고 "기업 경영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세정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양 청장은 여수상공회의소가 초청한 이날 간담회에서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성실 납세로 국가 재정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는 상공인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다각적인 세정지원과 함께 납세 서비스 향상 등 기업의 성실 납세를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양동구 광주지방국세청장은 14일 전남 여수지역 상공인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하고 "기업 경영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세정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광주지방국세청 제공]

양 청장은 여수상공회의소가 초청한 이날 간담회에서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성실 납세로 국가 재정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는 상공인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다각적인 세정지원과 함께 납세 서비스 향상 등 기업의 성실 납세를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지방국세청은 이날 경영 일선에서 겪는 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법인세 공제 및 감면 컨설팅 등 각종 세정 지원 제도와 유용한 세무 정보 등을 설명했다.

또 중소기업 경영 때 세법상 유의해야 할 사항, 개정된 주요 세법 내용 등도 소개했다.

한문선 여수상의 회장은 "지역 경제가 원재료 가격 인상과 수출 부진, 수요시장 경색 등으로 매운 어려운 실정"이라며 "지역 상공인이 느끼는 실질적인 세정 지원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nicepe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