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스타' 배우 허윤정, 연극 '어느 배우의 이야기' 무대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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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미녀 스타로 알려진 배우 허윤정이 연극 무대에 선다.
허윤정은 제1회 서울모노드라마페스티벌 선정작 연극 '어느 배우의 이야기'(정주영 연출, 정진수 원작'써니') 무대에 오른다.
작품 속 주인공의 직업이 배우로, 실제 배우 허윤정의 자전과 같이 투영됐다.
제1회 서울모노드라마페스티벌은 4월 18일부터 5월 26일까지'삼일로창고극장'에서 진행되며, 폐막작 허윤정의 '어느 배우의 이야기'는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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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정은 제1회 서울모노드라마페스티벌 선정작 연극 '어느 배우의 이야기'(정주영 연출, 정진수 원작'써니') 무대에 오른다. 본 페스티벌은 한국연극협회가 지난 1월 중순부터 모노드라마 페스티벌 공모를 실시, 해외 작품을 비롯해 접수된 100여 개 작품 중, 해외 2개 작품, 국내 5개 작품 등 7개 작품을 선정하여 삼일로창고극장 무대에 올린다.
'어느 배우의 이야기'는 한때 스타로 살아가던 한 여배우가 남편의 배신과 딸의 죽음이라는 세상이 줄 수 있는 가장 큰 슬픔과 아픔을 겪고 살아가다, 실의와 좌절을 딛고 자기 자신과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작품 속 주인공의 직업이 배우로, 실제 배우 허윤정의 자전과 같이 투영됐다.
허윤정은 2010년부터 극단 '아리'를 창단하여 대표를 맡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연극 '나는꽃이싫다', '앙스트블뤼테', '연상의여자' 등등에서 다양한 연기 및 제작으로 왕성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현재 안양대학교 공연예술학과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예술대학장과 학과장을 겸하며 후학 양성에 힘을 쓰고 있다. 또한 한국연기예술학회 부회장을 맡아 연기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제1회 서울모노드라마페스티벌은 4월 18일부터 5월 26일까지'삼일로창고극장'에서 진행되며, 폐막작 허윤정의 '어느 배우의 이야기'는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공연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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