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 뉴질랜드 문화홍보대사 위촉 "음악으로 작은 힘 보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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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킴이 뉴질랜드 문화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폴킴은 최근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주한 뉴질랜드대사관저에서 위촉식을 갖고 정식으로 뉴질랜드 문화홍보대사에 임명됐다.
던 베넷 주한 뉴질랜드 대사는 폴킴에 대해 "새로운 뉴질랜드 문화홍보대사로서 뉴질랜드와 한국간 문화 교류를 촉진하고, 우리 양국 국민들간 이해를 더욱 심화시키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뉴질랜드 문화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더욱 확대된 글로벌 영향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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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폴킴이 뉴질랜드 문화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폴킴은 최근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주한 뉴질랜드대사관저에서 위촉식을 갖고 정식으로 뉴질랜드 문화홍보대사에 임명됐다. 한국과 뉴질랜드, 양국 문화 간 가교 역할을 하며 의미있는 협업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던 베넷 주한 뉴질랜드 대사는 폴킴에 대해 "새로운 뉴질랜드 문화홍보대사로서 뉴질랜드와 한국간 문화 교류를 촉진하고, 우리 양국 국민들간 이해를 더욱 심화시키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뉴질랜드 공연팀의 매혹적인 마오리 노래와 카파하카 무대까지 펼쳐져 특별한 의미를 선사했다. 폴킴은 "문화홍보대사라는 과분한 역할을 주셔서 영광"이라며 "음악은 모든 경계를 오가는 묘한 마력이 있는 만큼 제 작은 힘을 보태면서 두 나라의 문화적 매력을 널리 알리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폴킴은 지난해부터 왕성한 글로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질랜드를 비롯해 네덜란드, 벨기에, 베트남 그리고 오는 17일 일본 팬콘서트까지 전 세계 곳곳에서 폴킴만의 음악을 전파하고 있다. 이번 뉴질랜드 문화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더욱 확대된 글로벌 영향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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